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음.. 잘보면 토끼가 보일지도!?

노출을 다르게 해서 찍었는데, 느낌이 다르다.
위 사진은 밝은게 커지는 느낌이라면
아 사진은 어두운게 밝은걸 잡아먹는 느낌이랄까?

접속이 안되니 화내야 할꺼 같은데..
고래때문에 화가 가라앉고 있어 -ㅁ-!

관련 문서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제품안전 - 자율안전확인에 있지만
언제제정된건지 년도가 보이진 않는다 ㅠ.ㅠ

[링크 : http://www.kats.go.kr/htm/business_04/safety_03_02.asp]
[링크 : http://www.kats.go.kr/file/business_04/40이륜자전거[부속서40].hwp]

2010/06/14 - [개소리 왈왈] - 자전거 브레이크의 좌우가 변경됩니다.

저번에 자전거 수리점 아저씨께
"아저씨 왜 자전거 브레이크랑 기어랑 방향이 반대에요?" 라고 여쭈어 보았더니
올해부터 좌우바뀔꺼라고 하셨는데

우옹~ 레알이었음!



[링크 : http://www.altonsports.co.kr/main/main.asp]

먼가 솔찍히 날로먹는 느낌이지만

1. PC정비사는 유효기간 5년
2. 5년 이내에 갱신해야함
    5년 이후에는 '정지'됨 보수교육 하면 다시 살릴수 있음
3. 시험은 응시횟수 제한없음(웹으로 진행됨)
4. 보수교육에 대한 입금확인은 '매주 금요일'에 일괄 정산됨


홈페이지에서는 금요일이라는 말을 못본거 같은데 전화해서 문의하니 그렇다고 하네 ㄱ-
[링크 : http://icqa.or.kr/bosu/bosuInfo.aspx]

16일(수) 10:00 ~ 22:00 까지 질러!!!

조금 아쉬운건
ESD 버전이 아닌 체험판을 정품전환 한다는 점이다.
(머.. 아쉬울건 실질적으로 없을려나? ^^;)

[링크 : http://shop.hancom.co.kr/goods/content.go?&big=8&middle=1&small=1&snum=146]


아무튼 전에부터 노리던 ESD 버전은 39,600원 이었는데
10% 할인된 가격 31,350원에 판매중이다. (응? 다른 제품인가?)

★EVENT★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 ESD (가정용 SW-이벤트 기간동안 약 10%세일하여 판매됩니다.) ※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약 10% 세일된 가격으로 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 ESD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약 한달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한컴오피스 2010 Home Edition Smart (다운로드키 판매제품입니다.) 대~한민 국!! 6월 12일 첫경기 그리스전 2:0승리!! 한컴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접속 폭주로 인하여 경기 직후부터 예정이었던 한컴오피스 2010 Home Edition Smart 월드컵 할인 이벤트가 연기되었습니 다.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0% 할인된 가격 6,930원에 저렴하게 정품을 구매하세요!!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보다 안정된 서버 복구 후에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 (가정용 SW입니다.)

문득 세상이 시작되던날 하늘은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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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다가 고양이 한마리와 눈이 마주쳤다.




 

개풀뜯어 먹는 고양이를 보면서
몇번의 눈을 마주치면서
저 넘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만 24시간째 RSS에 새글이 안올라오고 있다 -ㅁ-!

말년모드라 배째고 칼퇴를 하는 구차니군.
배가고파서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가려고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각의 배를 가르고 한쪽 비닐을 벗기는 순간

"이봐 젊은이 이거좀 도와주겠나?" << 잘 기억안남 ㅠ.ㅠ

행복한 표정으로 다른 한쪽을 벗기려고 하던 찰나인데..
왜소한 체력의 할아버지께서 네모난 정체불명의 박스에 들은 무언가를 들고 가시다가 help!를 외치셨다.

다른아가씨에게도 도움을 외쳤다가 외면한듯 하신데
김밥을 다 뜯기도 전이고 기꺼이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
하나들어 보니 무게가 만만찮다. 한 10kg?
일단 부피가 있어서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아버지 께서 하나들기에는 모호한 무게

그래서 둘다 달라고 해서 한손으로 덜렁덜렁~
속으로는 끙끙 생각보다 무겁네 -_-


장례식장에 화환 배달하시는 분인데
인천에서 아들래미가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시고
지금은 어디서 회수해서 어디로 가는중이라고 어디로 가냐고 물으신다.

얼마전에 학원에서 6달 배워서 홈페이지도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홈페이지 주소와, 이메일(네바~ 네이버에욧! 라고 하고 싶었음 ㅠ.ㅠ), 그리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놀러오라고 잘해주시겠다고.


일단 내가 종교가 무교라서 그런지
하나님 이야기 하는게 조금 귀에 따가웠지만 그래도 칠순정도 되시는 분께서
컴퓨터도 배우시고 그런다는 말에 부럽기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흐음..
그런데 굳이 도움을 받았다고 어떠한 연락을 통해 받아야 겠다 라는 주의는 아니지만..
조심스레(!) 그 분의 홈페이지 주소를 적는건 괜찮겠지 -ㅁ-?

[링크 : http://8827032.w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