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읭?)

핸드폰 수리하고,
들어오면서 스패너(?) 하나 구매하고

집에와서 쌓여있는 짐들 정리하고(으악 먼지!),
전에 만들었던 선반 다시 조이고
인터넷이 느려 항의 전화 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고 ㄱ-
동사무소 가서 거주지 이전하고
그리고 '고용지원센터'도 자전거 타고 뽈뽈뽈 갔다 왔는데 시간이 늦어서 내일 다시 -ㅁ-



먼가 회사 가서 앉아서 일하다가 퇴근하는것 보다
매우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 -ㅁ-




그냥 다시 복직시켜주세요 제발 징징징 할까? ㄱ-
Posted by 구차니
오늘부터 백수 1일차!!
주말은 백수도 안쳐줘! (읭?)


6.26일부터 본격 백수가 된 구차니의 버라이어티한 (그럴리가!) 스토~~~~~오리
그런거 없음 ㅋㅋ
Posted by 구차니
6.25 세대이신 아버지께서 6.25가 평일이라 못가셔서
6.26일 토요일에야 현충원에 가셨다. 겸사겸사 아들은 1+1 식으로 끌려감
아무튼 기억상으로는 2번째 현충원인거 같은데
자리마다 꽂혀있는 노란색과 빨간색의 꽃이 흐린날 임에도 눈이 아프도록 눈부시게 빛을 발했다.



아래는 정체불명의 깃털. 닭둘기는 아니고 아마도... 까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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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6.25이다. 년도는 못외우고 사니 패스 ㄱ-

아무튼 포탈 만화나, 뉴스 기사 하나도 안나오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답답해진다.
북한을 증오하자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다시는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잊지는 말자." 라는 기사도 없는걸 보니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되어갈려나 걱정이 된다.

물론 월드컵이라는 강력한 3S 정책이 있긴 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Sports, Sex, Screen.
월드컵 'Sports'를 영화관 'Screen' 에서 틀어주며 호텔들은 만원이라는 기사도 보인다. 'Sex'
정부에서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3S화 되어가는구나...



부제 : 스마트 하지 않은 스마트 폰.

요즘 아이폰/Apple 과 갤럭시S/삼성 의 공방전이 치열하다.
개인적이 판단으로는 일단 삼성이 추후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단은 안드로이드 중에 구글폰이나 HTC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이폰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하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따라다니는 의문이 한가지 있다.

"정말 이러한 기능들이 필요한 것인가?"

나역시 개발자이고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이런 기능 저런 기능 다 되면 좋지~" 라는 말에 정말 좋다고 동의를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스마트폰
인터넷도 되고, iOS나 안드로이드 같은 OS가 들어가는 폰
터치 혹은 멀티터치, 그게 아니라면 정전식 터치를 지원하는 폰
사용자가 제작한 프로그램(통칭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수 있는 폰

글쎄.. 이러한 특징들이 정말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기능일까?
왜 이러한 물음을 던지는 언론이나 애플빠/삼성빠는 없는걸까?
아니 이러한 물음 자체를 가지는게 반골이나 좌파이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러한 모든 기능은 '소비'라는 행위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보여진다.
스마트 폰에서 생산가능한 컨텐츠는 주로 SNS. 그런데 SNS가 정말 생산적인 행위일까?
내장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GPS 값으로 정보를 넘기고, GPS 정보를 이용해 운동 경로나 고도를 출력하고.
블로그로 리플도 남기고, 여유가 되면 글도 쓰고, 길 못 찾으면 AR(증강현실)이나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찾고

그.런.데
근원적으로 물음을 던져보자.
"그런거 없던 과거에는 그럼 사람이 사는게 아니었을까?"

어느정도 불편은 했지만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찾아가고
미리 조사를 해서 종이에 적던가 해서 잘 찾아갔으며, 굳이 실시간이 아니더라도 사진을 찍어
나중에 집에와서 인터넷이 되는 PC에서 블로그나 SNS를 할수도 있다.
항상 바로 실시간으로 online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내 손안에 PC. 스마트 폰"
어쩌면 Mobile PC의 화신으로서의 스마트 폰이 아닐까 생각이 되지만
대부분의 행위 자체가 '소비'에 중점이 되어있는
대량소비를 통한 대량생산을 부추기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첨두로서의 Must Have Item이라면..
글쎄.. 굳이 그걸 가져야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케케묵은 핸드폰 스펙논쟁.
물론 빠르면 좋겠지.
하지만, 전지구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이렇게 소비되어 사라지는 수 많은 자원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러한 소비재가 필요할까?


돈 없는 백수이고, 대량생산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성능의 장비가
내 손안에 들어 올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기쁜 일이다.
하지만, 내 손에 들어온게 사탕인지 아니면 바퀴벌레 약인지는 조금만 더 생각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Posted by 구차니



토익!


사족 : 음.. 이제 직딩의 비애에서 백수의 비애로 카테고리 이름을 바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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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6. 23. 00:16

팔당대교가 갈만하다는 말에 솔깃해서
한번 사전답사를 해볼려고 가볍게 갔는데.. 바로 저 코스에서 죽을뻔했다 ㄱ-
일단 원 안에 있는 건물은 "암사 아리수 취수장"이고
강위에 이상한 건설물은 "구리 - 암사 대교"이다.

아무튼, 저걸 지나면서 급격한 경사.. 으어어어~ 내리지 않고 끝까지 타고 가겠어! 하고 갔는데..
결국은 올랐지만, 머리속에 떠오르는 대사

"으아~ 우린 이제 다 죽었어!"

저걸 오늘 야밤에 올라갔다가는 못 건너올꺼 같다는 불안감에 일단 포기하고 돌아왔다.

경사도 표지판에 표기된 %가 멀 의미하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동 거리의 % 만큼 올라간다는 의미라고 한다.
즉, 10% 경사도라면, 100m 이동시 10m 올라가고 각도로 따지면 대략 5.7도 라고 하는데..
헐 ㄱ- 겨우 5도 인데.. 그렇게 빡시고 죽을맛이란 말인가!

아무튼 경사도 100% 라면 100m 이동시 100m 상승
즉, 2등변 삼각형으로 45도 각도라는 의미군!
[링크 : http://nuegocci.tistory.com/225]
Posted by 구차니
간만에 좀 기쁜 소식이 하나!
정말 나는건지 의심스러웠던 수리온이 파닥파닥~!

[링크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06&newsid=20100622140209789]
Posted by 구차니
이제 교련시간에 총들고 총검술 배울 기세 ㄱ-

음.. 그런데 솔찍히 왜 남침이라는 용어를 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인식의 차이일려나? 남침이라고 하면
'남한'이 북한을 '침범'했다로 이해가 된다.
하지만 노친네들에게는
북한이 '남한'을 '침범'했다로 이해가 된다.

중문(?) 어순과 한글 어순의 차이일려나?
아무튼 언어적인 논란을 접어두고, 북이 침범을 했다로 이해를 하고 있음 그걸로 된것 아닐려나?
아니 머.. 솔찍히 전쟁에서 쟤가 먼저 때렸어요! 보다 중요한건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 그 자체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

군부대에서 '영정'사진도 찍고
이제 학도병도 부릴기세고
갈수록 가관이구나


사족 : 그래도 애들은 스포라던가 카스를 열심히 해서 총 잡는 자세는 백배 낫구나~(주어 빠짐)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100622092904764&p=ohmynews]
Posted by 구차니
애인이 전쟁기념관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다.
가본데인줄 알았는데, 가보고 나니.. 어라 첨가본곳!

입구에서 안내판 찰칵!

심심해서 시간 장난질 ㅋ 분수야 멈추어라 얍!

전쟁기념관 우측에 전시된 참수리호의 처참한 모습

참수리호 상단의 추모비. 몇몇은 즉사했던 것으로 보인다.

후미 발칸포 접사.
발칸(vulcan)의 로마신화중 '불의 신'에서 따왔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불카누스/]

전시관 내 전시물.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

눈물방울 이라는 전시물. UN군 12000 명의 군번줄로 만들었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전쟁기념관에서 행사를 하는지, 군복을 입은 할아버지들도 많으셨다.
참수리호를 보면서 북한의 소행에 보복은 해주고 싶어! 정도의 생각은 들었지만
역설적으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서 추가된 위패들을 보면서 정치쑈로 전락해버린
그리고 산화되어버린 수많은 생명들에 고개가 숙여졌다.

6.25 역시 이념전쟁이 확대되어 미국/소련의 냉전으로 치닫게 되는 정치싸움이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전시관을 다녀올때 마다 느끼는 점은
대한민국은 윗대가리들이 잘해서 돌아가는게 아니라
풀뿌리 민초들의 생명력으로 지켜나가는 '민초'들을 위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돌아오는길에 찍은 일방통행 화살표.
내 인생에도 화살표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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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내용은 다음에 분노게이지 가라앉은후에 -ㅁ-

1. pdf가 안열리면 acrobat 깔면서 왜 한글은 뷰어깔라고 안해?
     한글 안티 관련 글들을 보면 해외업무시에는 읽지도 못하는 hwp 포맷 버려야 한다.
    더 나아가서 한글도 없어져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해외업무 해봤다면 이런소리 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
    수정방지를 위해 대부분 pdf로 변환해서 보내온다. doc로 보내달라고 싹싹빌어도 잘 안주는 판국에 doc라니 -ㅁ-!
    아무튼, pdf는 못보면 욕도 안하고 조용히 acrobat "reader"를 깔면서 한글이 안보이면 한글뷰어 설치하세요
    라는 말을 해본적은 있을까? pdf와 동일한 개념으로 뷰어를 쓰시면 됩니다 라고 하면 될 걸 왜 그렇게 대응할까?

2. 한글이 초초초초초 구리다고?
     DOS 시절부터 한글을 써왔고, 나중에야 word를 사용했고 그로인해 익숙함의 함정에 빠져 한글에 손을 들어줄 수 있을
    여지도 없지는 않지만, 이러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절대적인 우위가 있다. 바로 "표"기능과 작업"시간"의 단축이다.
    대부분의 작업이 단축키로 가능한 한글에 비해 word는 단축키가 존재하지 않고,
    그래서 97시절에는 부랴부랴 한글 사용자를 위한 단축키 업데이트를 valuepack으로 제공할 정도였다.
    물론 UI에서 마우스만으로 처리가능하다는 점은 손쉽고 누구나 익숙하게 배울수는 있지만
    날으는 마우스를 쓰더라도 사용시간의 단축에는 한계가 걸릴수 밖에 없다.

3. 한글은 '워드프로세서' 입니다.
     2번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표가 구리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기묘하게도(!) 비교당하는 것은 워드가 아닌 엑셀이다.
    엑셀은 스프레드시트이고 계산이 전문이다. 그리고 표가 편하다고 하는데, 한글처럼 비정형적인 표를 그리려면
    엑셀에서는 셀병합을 하는 별별 쇼를 해야 겨우겨우 만들어낸다. 계산식은 확실히 엑셀이 우위에 있지만
    한글은 워드프로세서이지 스프레드시트가 아님을 명심하자. 머.. 한셀이 나오면서 어떻게 될지는 조금더 봐야겠다.
    그리고 제한적이지만 한글의 표에서도 엑셀처럼 간단한 수식 계산 기능이 존재한다.

4. 한글은 비싸다구요? MS Office는 돈주고 사셨습니까?
     이번에 정품샀따고 큰소리 치는건 아닐지도 -ㅁ-?!
    아무튼 일반적인 생각들은(나도 그렇지만 *-_-*) 대부분의 유명 프로그램들은 공짜라는 편견이 있다.
    MS office , MS windows, 포토샾, 3DMAX
    이 프로그램의 개인사용자가 구매시 소매가격이 얼마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컴퓨터 사면 당연히 깔려있는 프로그램 아니에요? 혹은 공짜? 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놀랍게(?)도 MS Office 2007 Pro는 19만원부터 시작 (왜 비싼 이거냐고? 대부분 불법하게 이거 쓰지 않나요?)
    Windows7 Ultimate 처음사용자는 30만원부터 시작 (싼 홈이나 아카데믹은?!)
    Photoshop CS4 는 플러그인 추가 없이 85만원 부터 시작,
    3DMAX 9.0은 290만원 부터 시작한다.
    다시 물어 보겠습니다. 한글이 정말 비싼가요?
    (물론 예전에는 한글만 있었고 한쇼/한셀도 없었지만 이제는 충분한 라인업과 패키지가 나왔음)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지만, 아마 가장 큰 변수는 DOS세대와 Windows 세대라는 차이일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DOS 시대중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고, 역설적으로 내 나이대에 DOS를 쓰기는 했지만
잘 다루는 사람은 드문 격동의 세월(?)의 눈에서 약간 벗어난 세대이다.(그리고 곧 30먹을 기세)

지금의 대학생들 (그러니까 10살 차이)은 기억이 생겨났을 95년 이후
즉 DOS 조차도 모르고 Windows로 시작해서 Microsoft의 정책에 의해 MS Office가 기본 내장된 컴퓨터를
사용하던 세대의 시작이고, OS는 Windows가 표준으로 굳어버린 (콘솔의 존재도 모를법한) 세대들이다.
물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는 상위 1%를 제외한 일반적인 80%의 (나머지 %는 컴맹) 평균이지 않을까?

아무튼 이러한 세대적 차이로 인해 MS Word를 먼저 접했고 그걸 기본으로 인식한 관계로
MS Word를 중심으로 잡고 한글을 보고, 다르게 때문에 쓰려하지 않고
조금써보니 MS Word와 다르기 때문에 불편하고, 써야만 하는 경우에는 쓰긴 하지만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잘 다루지 못하면서 MS Word를 기준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물론 MS word 훌륭하다.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MS word에 자국 워드프로세서를 놓아주고 세계평정을 하던 중에
동방의 일본보다 못사는 한국에서 발려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을 했으니 MS 측에서도 얼마나 웃겼을까?

역설적으로 한/중/일이 라틴어군이 아닌 표음/표의/상형 문자를 사용하기에 라틴어군에 최적화된
MS word가 이기지 못한것도 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언어는 그 문화를 담고있기에 MS word를 사용한다는 것은
서양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사고가 바뀌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티가 나지도 않겠지만, 명사에서 동사로 바뀐 메뉴의 패러다임.
예전의 명사 패러다임의 메뉴는 명사+동사+목적어의 영문 수순을 따르고 사고역시 여기에 맞추어져 간다.

어느샌가 시작된 언어파괴 현상들 역시 이러한 문법의 도치로 시작이 되었고
서양문물(?)의 대거 유입과 그것을 중심으로(혹은 표준으로) 삼게 되는 새로운 세대들.
이러한 세대들이 사회의 전면으로 나타나게 되는 시대가 옴으로서, 이렇게 우리의 것을 또 다시 잃게 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1세기 후에는 언어 '한글'은 쓰레기이고 라틴어군 중 영어를 국어(나랏말)로 지정을 해야한다고
국가 경쟁력에 보탬이 된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아니 이미 국사조차도 영어로 가르치겠다고 하는 작자가
높은 경지에 이르렀으니 내가 죽기 전에 이러한 현상을 보고 죽지 않을까 싶어진다.

그럼 난 이러겠지



"ㅆㅂ 너무 오래 살았어"






결론 : 이야기는 산넘어 맛동산 파티를 즐긴뒤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착불로!

[링크 : http://www.bloter.net/archives/21513]
[링크 : http://soongin.new21.net/index.php/2010/03/itinfo-opinion/]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