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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5.17 hotmail을 중국에서 어떻게 읽을까?
  8. 2009.05.16 주저리 주저리 2
  9. 2009.05.15 스승의 날 - 스승이 있습니까? 2
  10. 2009.05.15 쌍무지개! 6
아직 기사를 더 찾아 보고 있지만
타살의 느낌이 매우 심하게 드는건 왜일까?


1. 검찰 조사중에 자살을 했다.
    -> 일반적으로 캥기는게 있으니 더이상 수사진행을 하지 못하도록 자살을 했다.
    -> 는 쪽으로 생각이 가게 된다. "뭔가 죄가 많구만!"

2. 경호원 1인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등산을 가서 실족사 혹은 투신했다.
    -> 경호원 1인이 정부의 사주를 받고 밀어 버리고 입다물면 실족사가 되는거고
    -> 뜬금없이 죽을려면 혼자 가지 왜 경호원까지 데리고 가서 등산을 가서 투신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문득 이 사건과 결부되서 떠오르는건
그렇게 죽이려고 해도 안죽을꺼 같았던 최진실 자살사건.

최선의 시나리오는
검찰조사중인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살이라고 공개 함으로서
현재 몇가지 시끄러운 사안들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크므로 한사람을 죽였다.

쌍용도 노조파업이 시작되었고 한방에 조용하게 할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아가거나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하게 함으로서
"먼가 켕기는게 있으니 자살했겠지?" 로 민중의 생각을 몰아가고,
그로 인해 서민들의 희망이자 영웅시 되어 오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거의 확실한 범죄자로 몰아가고, 겸사겸사 이번 파업사태도 버로우 시킬려는 음모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무리 봐도 자살을 위해서 경호원을 대동하고 등산까지 가서 죽는지
딱봐도 수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최진실과 더불어 떠오르는건 다크나이트 인 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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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비가 온다.
비오는날은 우산쓰는 손이 생겨야 해서
전화도 못하고 이래저래 불편하다

그리고 가장 불편한건 아마도.. 끈적거림이 아닐까?





아무튼 오늘은 어제 사놓은 김밥한줄을 먹으며(평소에는 삼각김밥 700원!)
출근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제 사먹은 삼각김밥의 크기가 줄었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든다.

물가는 오르고(도대체 누가 올리는겨?)
비용은 700원 이상되면 잘 안팔릴꺼고..
그래서 밥량을 줄이는 전술을 구사하는거 같은데..

느낌만 따지면 한변에 3~5mm 정도씩 줄은 느낌
대충 밥으로 따지면 큰숟가락으로 한 3숟가락 정도밥량이 줄은 느낌이다.


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 좋은거...












일리가 없잖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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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21. 10:48
솔찍히 이거 너무 뻥튀기 해서 나오는거 아냐 -ㅁ-?
[링크 : http://stim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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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저리 1.
버스를 타면, 한 50m 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왕복 10차선 정도 한다.
출근길이라서 항상 붐비지만, 나이트도 있고 은행도 있고 그런데라
가끔은 4차선에서 5차선 버스차선을 직각으로 지나가서 주차를 하러 가곤한다.

이번에는 버스 아저씨가 방심을 했는지,
승용차운전자가 미친척 들이댄건지는 모르겠지만
4차선에서 5차선 직각 가로지르기를 하는 바람에
버스는 급정거를 했고, 다행시 추돌사고는 없었지만
한 아가씨가 철퍼덕하고 엉덩방아를 찍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오른손으로 봉을 잡고 있었기 망정이지, 아마 왼손으로 잡았으면
나도 넘어져서 그 아가씨랑 나란히 철퍼덕 하지 않았을까 할정도로 엄청난 급브레이크 였다.

근데... 거기다가 건물을 짓고 회사를 만든 쪽이문제일까?
아니면 버스정류장이 거기에 있는게 문제일까?
아니면 도로가 거기에 크게 생긴게 문제일까?



주저리 2.
다른 버스를 타고 고개를 넘어 오다가 보니
"기부동산" 이라는게 보였다. 오홍 훈훈하네 기부를 하는 곳이라니..


근데 버스가 지나가면서 가려진 글씨가 보이기 시작했다
경 기 부 동 산
...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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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간만에 인두기를 집었습니다...







1차 시도 실패..
땜질이 안됩니다 OTL (근 1년만에 잡은...)
아놔 괜히 내가 하겠다고 큰소리 친건가 -ㅁ-! (핀을 PCB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동)




2차 시도
일단 모든 납을 빼내고(흡입기 사용 미숙으로 ... 그냥 퍽퍽 쳐내서 납 떨구기)
핀을 꼽고 납을 치덕치덕 =ㅁ=

아무튼 성공..




집에가서 빵판에다가 납떔하는거 연습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심중



그러고 보니.. AVR 공부 한답시고 끄적끄적 대던게 꽤 오래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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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5.18 광주 민주화 운동(항쟁) 혹은 쿠데타



역시는 언제나 후대가 심판을 해주는 것이지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그리고 아직도 남아서 해결되지 않고 있는
29만원 있다고 우기는 태양권 승계자는 언제쯤 처단이 될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17. 23:59
중국이라고 하면 조금은 낚시성인데.. 으음..

조선족 가이드에게 사진 보내준다고 메일을 불러 달라고 했더니 이상한 이메일을 불러준다.
호뜨메일

잉? 이게 머지 -ㅁ-?

hotmail


...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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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16. 13:35
주말에 비가 온다.
펑펑 온다.







머.. 상관은 없나?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15. 11:55
선생도 아니고 스승의 날이다.
단순하게 나이 먹었다고 우러러보는 先生도 아니라
자신을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이다.


나를 가르쳐 주는 사람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깨달음만 얻을수 있다면 지나가는 개도 스승이 될수 있고,
칠척동자도 스승이 될 수 있다.



어느샌가 부터, 지성의 상아탑에서
골수까지 뽑아내서 소를 팔아야 겨우 다니는
현금의 우골탑으로 변질되고, 스승이 아닌 교사로 전락해 버린 지금
진짜 나에게 스승이 있는지 한번은 돌이켜 봐야 하지 않을까..
Posted by 구차니
쌍무지개 뜨는 화창한 초여름날에(시기상으로는 봄날이 맞겠지만 -ㅁ-)
예비군훈련을 받는구나~~~

라는 꿍시렁 속에 조교 일병에게 써먹었다.
쌍무지개도 뜬 화창한 봄날에 찌질하게 군생활이구나~ ㅋㅋㅋ

조교 일병은 곧 조교 이병에게 가서
ㅋㅋㅋ 쌍무지개도 뜬 화창한 봄날에 찌질하게 이등병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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