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5. 9. 12:51
어제 엄마가 딸기를 사오셨다.
근데 술맛이 난다 -ㅁ-!









그래서 잼을 만들었다 +_+
근데 빵이 없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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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내가 일하는데는 OOO을 만드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완제품보다는 개발품이다 보니, 항상 열어 놓고 사는 편인데..

간혹 방심하다가 220V의 피카츄 빰치는 짜릿함을 맛보게 된다.




그게 아니라면....
회사 전체를 정전시키게 된다.


물론 갈굼은 기본 욕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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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작년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제주도 다녀오셔서 어머니의 불만에
올해 중국으로 모셨습니다(작년 환율로 인해서 아버지가 강력히 제주도를...)

아무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었습니다.
(역시 사람 눈 만큼 좋은 카메라가 없다는.. OTL)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

용경협에서 거꾸로 뜬 무지개와 함께
(클릭하면 매우 커집니다)















북경의 밤(뮤지컬) 보고 나오다가 내 앞에 주저앉은 소같이 걷는 dog
게다가 무려!!!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한 dog!

쇼핑점에서 단체로 굽신거리는 굽신팬더들

개풀 뜯어먹는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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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1. 00:06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결론 : 인터넷 못할지도 몰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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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문득 기사와 만화에 달린 리플을 보면서 찹찹한 생각이 든다.

프리랜서 손짓하는 곳이 많다는 기사와
연봉도 높여줬는데 팀이 작당해서 팀장을 쫒아낸게 말이 되냐는 리플

세상이 어찌 되어가는거냐...
Posted by 구차니
그러고 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는데, 맞은편 차선에서
고등학생~갓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체대생이거나 운동을 하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멋진
남자다운 학생이 서 있었다. 무려 핑크빛 우유를 먹으면서 말이다.
그리고는 매우~ 남자답게 바닥에 버리고,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했다.




라디오에서는 무슨 내용이 나왔었는데.. 까먹었군..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어쩐 40대 근접하는 아저씨가 폼이란 폼은 다 잡고 담배를 피는데..
짝다리를 짚어도 도대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포즈로 담배를 피신다.
표정은 오만상..
버스도 같이 탔는데 앉아서도 쩍벌리고 폼은 다 잡고 타신다.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있는데
18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내 또래의 멋진남자가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등산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메고 있었다.
역시 자기가 잘난줄은 알고 갖은 폼은 다 잡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내 복장은 걸핏 보기에는 대딩이다. 대딩때 산 옷들을 입어서 그런것도 있고, 정장을 매우 귀찮아 한다 -ㅁ-)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4. 29. 17:06


후배가 에어맥스 질렀다고 사진 보라고 보내준 파일이름이다.
여전히 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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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Q learning은 Q값을 바탕으로 강화학습을 하는 학습방법이다.
fuzzy-Q-learning이라는것도 있다는데.. 머가 먼지..


아무튼 강화학습 법은 일종의 '수렴'을 이용하는 학습방법으로
매번 반복시 weight 값(가중치)이 있어 어느 정도 값이 되면(수렴되면) 학습이 되어,
유사한 값들에 대해서는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좋게 말하면 학습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수학일 뿐이다..
(신경망 역시 수렴이라는 수학을 기반으로 작동하므로.. 그리고 신경망은 뉴런을 시뮬레이션 한거니..)



가끔은 이런생각이 든다.
굳이 구조적으로 다른 인간의 뉴런과, cpu의 논리회로를 왜 인간의 뉴런에 맞추어서 지능이라는 것을 구현해야 하는 것일까?
비록 인간의 형상과 인간의 사고방식을 따르지 않더라도, 그에 맞는 지능이 생겨날수 있을텐데 왜
'인간'이라는 것에 강조를 하고 강요를 해야 하는걸까..

[참고 : http://en.wikipedia.org/wiki/Q-learning]
[참고 : http://bi.snu.ac.kr/Publications/Conferences/Domestic/KISS01F_LeeSJ.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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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예전에 8만원 주고 사온 데탑이 덜덜덜 떨어대고 시끄러워서 쿨러를 덧대고 쑈를 했었는데
그냥 겸사겸사 시간을 내서 분해를 하고, 먼지도 털어주고 쿨러도 떼어낼까 고민을 하면서 파워 서플라이를 분해 해보았다.

250W 묻지마 파워 / Mini ATX 규격?

내부 콘덴서(캐패시터) 부풀어 오른 자국 1... OTL

내부 콘덴서(캐패시터) 부풀어 오른 자국 2 ... OTL

문제의 파워 서플라이 쿨러. 그냥 기름칠 해줬더니 잘 돈다..

아마도.. 쿨러의 윤활유가 다 굳어 버리면서 팬이 안돌고, 그로 인해 발열이 심해지고
그러면서 저항이 늘어서 효율이 떨어지게되고, 캐패시터는 부풀어 오르고, 열은 높아지니 팬은 더더욱 돌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 된듯하다. 표준 80mm 팬보다는 두께가 얇아서 그냥 교체는 불가능했고
그냥 자전거 체인용 테프론 윤활제를 한방울 톡~!

그랬더니 엄청 조용하게 잘 작동한다. 일단 저전력을 위해서 Quardro2 pro AGP 역시 제거된 상태
현재 케이스 안에는 80GB 하드 하나뿐이다 ^^;(LAN/그래픽은 온보드 사용)


2009/04/05 - [개소리 왈왈] - 오 마이 갓! - 쿨러 방향에 주의하세요
2009/04/13 - [개소리 왈왈] - 일요일에 한 짓들

Posted by 구차니
이야기 1. would you please~~~~~ 닥쳐줄래?

버스->지하철->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요즘에는 목이 아파서인지 덜 피곤해서인지(솔찍히 잠은 하루에 5시간 정도 밖에 못잔다 ㅠ.ㅠ)
지하철의 각종 소음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맞은편에 정장을 차려입은 멋진 남자분께서
아마도 이번에 나온 LG 핸드폰에 내장된 두뇌개발 프로그램을 하는거 같았는데..
또롱~ 또롱~ 나러ㅣ너라ㅣ어라ㅣㄴ어리ㅏㄴㅇ러
또롱~ 또롱~ 마어리마어리ㅏ어라ㅣㅇ너리ㅏㅁㄴ
...
근 10분을 넘게 들으니 머리는 아파오고 잠도 꺠오고
그래서 계속 째려보고 있다가. 승질이 나서 한마디 하게했다 ㄱ-

"저기요 소리좀 꺼주시면 안될까요?"




근데 이 총각... (아마도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 꼽고 게임하니까 소리가 안들려서 조용하디?
그런데.. 그렇게 시끄러운데도 아무도 먼저 나서서 조용해달라는 사람도 없고...











이야기 2. 택시에 헤드샷 당할 뻔 하다!
하루 일과 중 오전에 가장 신나는 것은 아마도.. 출근길에 삼각김밥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여전히 지하철에서 오물오물 하면서 삼각김밥을 먹으며 버스를 타러 가는데
...
삼각김밥을 해체하는데 김이 양쪽으로 잘렸다 ㄱ-
가운데 배를 가르고 양쪽에 비닐을 벗기는데 양쪽 모두 김이 잘려 버린것이다!! OTL

오마이 갓~ 나의 사랑 김 ㅠ.ㅠ

이라고 하면서 빼내려고 용을 쓰는데 바람에 날아갔다.
간만에 착한 짓하려고 날아간 쓰레기를 주을려는데..

갑자기 시야에 먼가 검은게 보였다.
그래도 조상님의 은덕인지 빛과 같은 속도로 행동을 멈추었더니..
고개를 드니 택시기사와 눈이 마주친다.

.... (꾸닥)

이거 웬지 모르게 자해공갈단으로 인식이 되어 버린거 같기도 하고 -ㅁ-
생각해보니.. 택시에 헤드샷 당할뻔 한거잖아? 죽다 살아났네 덜덜덜
Posted by 구차니